🐠 어항 여과기 선택 완벽 가이드|초보자가 절대 실패하지 않는 기준

도입부
어항을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이
“여과기는 꼭 필요해요”입니다. (물론 요즘 말이 많은 무환수, 무여과 어항도 있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비추)
하지만 막상 여과기를 고르려고 하면
외부여과기, 스펀지여과기, 걸이식 여과기 등 종류가 너무 많아
어떤 걸 써야 할지 헷갈리기 쉽습니다.
이 글에서는 초보자도 실패하지 않는 여과기 선택 기준과
어항 크기·물고기 종류별로 가장 적합한 여과기 추천 방향을 정리했습니다.
여과기는 왜 꼭 필요할까?
여과기는 단순히 물을 깨끗하게 보이게 하는 장비가 아닙니다.
여과기의 핵심 역할은:
- 물고기 배설물 분해
- 남은 먹이 제거
- 수질 안정 유지
- 유익한 박테리아 서식 공간 제공 <-중요!
👉 여과기 = 어항의 심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.
여과기의 3가지 역할
여과기는 보통 아래 3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합니다.
1️⃣ 물리적 여과
- 눈에 보이는 찌꺼기 제거
- 사료 찌꺼기, 배설물 걸러냄
2️⃣ 생물학적 여과 (가장 중요)
- 여과재에 유익한 박테리아 서식
- 암모니아 → 아질산 → 질산염 분해
3️⃣ 화학적 여과 (선택)
- 활성탄 등으로 냄새·색 제거
- 필수는 아님 (약품을 넣거나 할때 활성탄이 다 흡수해 약성분이 없어진다고 ..)
📌 초보자는 ‘생물학적 여과’가 잘 되는 여과기가 핵심
여과기 종류별 특징 정리
① 스펀지 여과기
초보자에게 가장 안전한 선택 (필자는 가장 추천)
장점
- 구조 단순
- 고장 거의 없음
- 치어(새끼 물고기) 안전
- 가격 저렴
단점
- 여과력은 중간 수준
- 에어펌프 필요 (페x토사에서 나온 무소음 2구 에어펌프 정말 다른 에어펌프보다 엄청 조용함. 필자는 페x토 펌프 사용 중)
👉 구피·베타·초보자 어항에 강력 추천
② 걸이식 여과기
어항 옆이나 뒤에 거는 방식
장점
- 설치 간편
- 공간 차지 적음
- 관리 쉬움
단점
- 여과재 공간 작음
- 소음 발생 가능
- 낙차로 인한 수류발생 (수류조절 매우매우 쉽지 않음)
👉 30~45cm 어항에 무난
③ 외부 여과기
고급 어항에서 많이 사용
장점
- 여과력 최강
- 수질 안정 최고
- 대형 어항에 적합
단점
- 가격 비쌈
- 관리 난이도 높음
- 설치 복잡
👉 초보자에게는 과한 선택
④ 저면 여과기
바닥재 아래에 설치하는 방식
장점
- 생물학적 여과 효율 좋음
- 자연스러운 수질 유지
단점
- 관리 어려움
- 바닥재 청소 불편
👉 초보자 사용은 비추천
어항 크기별 여과기 추천
어항 크기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집니다.
✔ 30cm 어항
- 스펀지 여과기 1개
- 또는 소형 걸이식 여과기
✔ 45cm 어항
- 스펀지 여과기 2개
- 또는 중형 걸이식 여과기
✔ 60cm 이상
- 외부 여과기
- 또는 여과기 2개 조합
📌 여과력은 부족한 것보다 조금 과한 게 낫습니다.
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여과기 실수
아래 행동은 꼭 피하세요 ❌
- ❌ 여과기 자주 껐다 켜기
- ❌ 여과재를 수돗물로 세척
- ❌ 여과기 용량 부족
- ❌ 여과기 없는 어항 운영
👉 여과기 안의 박테리아가 죽으면
물갈이를 아무리 해도 수질이 안정되지 않습니다.
여과기 관리 방법 (아주 중요)
여과기는 자주 청소할수록 좋지 않습니다.
올바른 관리법
- 2~4주에 한 번 점검
- 어항 물로 살짝 헹구기
- 여과재 전부 교체 ❌
📌 냄새 나거나 막혔을 때만 최소한으로 관리하세요.
초보자 여과기 선택 정답 정리
고민될 때는 이 기준으로 선택하세요 👇
- 구피·소형 어항
→ 스펀지 여과기 - 중형 어항
→ 걸이식 여과기 - 대형 어항
→ 외부 여과기
이상으로 이번 포스트는 마치겠습니다.